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2-07-21

전남도의회 농수산위, 기름 유출 피해와 낙지·민물김 사업 점검

이름
모정환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함평 선거구 함평군 전역

영광·무안 해상 침몰 사고 뒤 고수온기 기름 유출 피해와 함평 낙지 방류 사업의 변화, 민물 김 연구·상품화 가능성 점검

기름 유출로 인한 어체 발육 저하와 해양생물 피해 신고 여부, 낙지 맛 변화의 실제 가능성, 민물 김 연구·상품화 가능성 질의

2022년 7월 21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에서는 영광과 무안 사이 해상 침몰 사고에 따른 기름 유출 피해와 함평 낙지 방류 사업, 민물 김의 연구·상품화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모정환 위원은 영광과 무안 사이 해상 침몰 사고와 관련해 고수온기 기름 유출로 인한 어체 발육 저하나 해양생물 피해 신고가 있었는지 물었고, 함평 낙지 방류 사업에서 맛이 달라졌다는 어민들의 반응이 실제 가능한 현상인지, 또 민물 김의 연구·상품화 가능성도 함께 질의했다.

박준택 원장은 향화도 어촌계 가두리양식장에서 기름 유출과 그물 막힘으로 거의 전부 폐사한 것으로 보고받았으며, 약 1만4000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장을 직접 확인하지 못했지만 기름 유출이 생물에 피해를 줄 수 있고, 피해 범위와 제거 속도에 따라 영향이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낙지 방류 후 질감이 달라졌다는 주장에는 일부 일리가 있지만 과학적 규명이 필요하다며 지역 먹이와 유전자원 특성 등을 다시 분석해 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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