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교육재단 원장 후보자 청문회, 기부문화·장학사업 집중 점검
박종원 위원, 미래교육재단 원장 후보자에 지원 동기와 학생 가치관·기부문화 확산 방안 질의
이길훈 후보자, 34년 교직 경험 토대로 장학사업 현황과 전남교육사랑기금 신설 구상 제시
2023년 7월 11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는 재단 원장 후보자의 지원 동기와 학생을 바라보는 가치관, 기부문화 확산과 장학기금 조성 및 장학사업 개선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종원 위원은 미래교육재단 원장 후보자에게 지원 동기와 학생을 바라보는 가치관을 묻고, 기부문화 확산과 장학기금 조성 방안, 장학금 지급 현황 및 지급 방식 개선 필요성을 점검했다. 또 고향사랑기부제와의 연계 가능성을 확인하는 한편,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의 협력 및 통합 추진 방안과 재단의 차별화된 역할에 대한 구체적 구상을 질의했다.
이 후보자는 34년 교직 경험과 고향 학교에서의 방과 후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 한 명 한 명을 위해 미래교육재단에서 일해야겠다고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아이를 제 아들, 제 딸, 제 손자와 손녀처럼 대하겠다는 마음으로 소명을 다하겠다고 했다.
또 기부금 모금은 법에 따라 진행해야 하며, 전남교육사랑기금 신설과 홈페이지·통장 개설, 위원회 구성 등을 통해 기부문화를 확산하겠다고 설명했다. 장학사업과 관련해서는 멘토 94명을 포함해 493명, 멘토를 제외하면 399명이 장학금을 받고 있다고 했고, 장학금은 통장으로 지급되고 증서는 학교로 보내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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