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3-07-11

전남미래교육재단 사업 확대·재원 확보 공방

이름
박성재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해남 제2선거구 삼산면, 화산면, 현산면, 송지면, 북평면, 북일면, 옥천면, 계곡면

전남미래교육재단, 장학사업 넘어 미래인재·글로벌 교육사업 확대와 재원 확보 방안 제기

이길훈 후보자, 교육생태계 통합 지원과 봉사·체육 프로그램 강화 의지 밝혀

2023년 7월 11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인사청문회에서는 전남미래교육재단의 사업 확대와 재원 확보 방안, 지방소멸 대응 역할 등이 핵심 의제로 논의됐다.

박성재 위원은 전남미래교육재단의 설립 취지에 맞춰 장학사업에만 머무를 것이 아니라 미래인재 육성과 글로벌 교육사업 등 다른 사업도 추가할 수 있는지 물었고, 재원 부족 문제를 지적하며 장기적 재원 확보 방안도 함께 제안했다. 또 전남의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해 재단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의견을 구했다.

아울러 학생들의 체력과 공동체성 강화를 위한 정기적인 체조·운동 프로그램 도입 가능성을 물었고, 후보자의 봉사활동 경험과 봉사에 대한 자세도 함께 확인했다.

이길훈 후보자는 지역에서 아이를 키우는 문제를 학교만의 몫으로 둘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한다며, 전남미래교육재단이 지역 안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교육생태계를 통합적으로 돌보는 역할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장학금 지원 자체보다 그 안에 담긴 기부의 뜻과 정신적 의미를 함께 살리는 체계가 필요하다고 했고, 학교 안의 다양한 활동과 중간놀이 같은 프로그램도 교육청과 함께 전달·협의해 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체력과 건강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자신이 교장으로 근무할 때 검도 활동 등을 운영한 경험을 소개했고, 봉사활동과 관련해서는 지역 어르신 돌봄과 1노인 1봉사, 지역 교육기부 활동을 지속해 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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