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미래교육재단 인사청문회, 사업 확대·4차 산업 교육 방향 질의
전남미래교육재단의 사업 확장 가능성과 재단 특성, 4차 산업 교육의 방향을 둘러싼 질의
이길훈 후보자 “미래인재 발굴·지원이 목적, 기술보다 체험과 성장에 방점”
2023년 7월 11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는 전남미래교육재단의 사업 확대 방향과 4차 산업 교육의 핵심을 둘러싼 논의가 진행됐다.
최정훈 위원은 전남미래교육재단이 그동안 장학사업 중심으로 운영돼 왔다고 짚으며, 미래인재·글로벌 교육·인재육성 사업이 실제로 학생 소외 없이 추진될 수 있는지와 재단의 구체적 특성이 무엇인지 따져 물었다. 또 재단의 예산 규모가 사업 확장에 비해 충분한지, 4차 산업 교육의 핵심이 기술 습득인지 활용 역량인지에 대해서도 질의했다.
아울러 후보자의 거주 문제와 운전면허 관련 사항까지 확인하며 마무리했다.
이길훈 후보자는 재단의 정관과 조례가 모든 학생을 포함해 미래인재를 발굴·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하면서, 장학사업에 머물지 않도록 인재육성 사업과 글로벌 교육사업을 더 폭넓게 고민하겠다고 답했다. 그는 재단의 현재 예산 규모는 적립금을 포함해 약 200억 원 수준이며, 2022년 기준 사업비는 약 14억 원이라고 밝히고, 4차 산업의 핵심은 기술 자체보다 아이들의 체험과 성장을 돕는 데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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