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기반 조성사업, 스마트농업 맞게 전환 필요성 제기
30년째 이어진 밭기반 조성사업, 스마트농업·기계화 맞는 평탄한 밭 조성 등으로 전환 필요성 제기
시범사업·테스트베드 조성 추진 의향 질의에 전환 방향 검토 및 시범사업 추진 검토 답변
2023년 7월 11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에서는 밭기반 조성사업의 사업 방향 전환과 스마트농업·기계화에 맞는 시범사업 추진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정길수 위원은 밭기반 조성사업이 1994년부터 30년째 이어져 온 만큼 경작로·배수로 정비 중심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스마트농업과 기계화에 맞는 평탄한 밭 조성 등으로 사업을 진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 농촌 고령화와 기계 사용 위험성을 고려해 내년이라도 시범사업과 테스트베드 조성을 추진할 의향이 있는지 물었다.
강효석 국장은 밭기반 조성사업이 1994년부터 시작돼 30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는 국비 90%와 시·군비 10%로 44지구 175억 원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경작로와 배수로 정비가 주된 내용이지만, 앞으로는 스마트화와 기계화가 가능한 테스트베드를 조성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시범사업도 연구해 추진해 보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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