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농수산위, 농경지 침수 대응 컨트롤타워·영농태양광 질의
장맛비 때마다 반복되는 농경지 침수 피해와 수문 개폐 부실, 유관기관 협력 부족에 대한 사전 점검·공동 대응 컨트롤타워 마련 요구
침수 뒤 시설원예 농가 폐기물 처리와 영농태양광 도입 필요성, 시범사업 검토 입장
2023년 7월 11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에서는 장맛비 때마다 반복되는 농경지 침수 피해 대응과 시설원예 농가 폐기물 처리, 영농태양광 도입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규현 위원은 장맛비 때마다 반복되는 농경지 침수 피해와 수문 개폐 부실, 유관기관 간 협력 부족을 지적하며 재난문자 발송에 그치지 말고 사전 점검과 공동 대응이 가능한 컨트롤타워를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 침수 뒤 시설원예 농가의 폐기물 처리 문제와 함께, 농업을 우선에 두는 영농태양광의 도입 필요성과 시범사업 검토를 국장에게 질의했다.
강효석 국장은 반복적으로 침수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배수개선사업을 지속하면서 물리적으로 어려운 경우를 제외하고는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농어촌공사 등 배수시설 관리기관과 협업을 강화하고 사전 점검과 컨트롤타워 운영을 통해 대응하겠다고 답했다.
영농태양광과 관련해서는 농식품부의 제도 개선 방향과 농지전용 문제를 지켜보며 가능한 모델은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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