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3-07-11

전남 농가소득 11년째 전국 평균 밑돌아...공익수당 확대 검토

이름
강정일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광양 제2선거구 봉강면, 옥룡면, 옥곡면, 진상면, 진월면, 다압면, 광영동

전남 농가소득 11년째 전국 평균 밑돌며 농가부채·농업소득 감소 지속

농어민 공익수당 확대·친환경농업 지원 강화 등 대응책 검토

2023년 7월 11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에서는 전남 농가소득 감소와 농어민 공익수당 확대, 친환경농업 지원 강화 등 주요 농업 현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강정일 위원은 전남의 농가소득이 11년째 전국 평균을 밑돌고 농가부채와 농업소득 감소가 이어지고 있다며 원인과 개선책을 물었다. 또 귀농어귀촌과 청년 유입이 이어지는데도 인구가 줄고 있는 점을 짚으며 대응 필요성을 제기했다.

아울러 농어민 공익수당 확대 방안, 친환경농업 지원 강화, 여름철 농업재해 대책, 농업정책보험 가입률 제고, 동물보호센터와 반려동물 관련 지원체계 보완을 요구했다.

강효석 농축산식품국장은 농가소득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농자재값과 전기세, 비료, 사료 등 생산비 상승을 들고, 농업소득 하락은 농축산물 산지 가격 하락과도 관련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단기간의 개선은 어렵지만 미래농업을 착실히 준비하면 장기적으로 소득이 나아질 수 있다며 관련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또한 농어민 공익수당은 대상 확대와 지급액 확대 두 가지 안을 놓고 검토 중이며, 친환경농업은 판로 확대와 지원 강화 방향으로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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