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3-07-12

전남도의회 농수산위, 흑염소 경매제도·국산 양파 보급 확대 논의

이름
정길수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무안 제1선거구 무안읍, 일로읍, 몽탄면, 현경면, 망운면, 해제면, 운남면

흑염소 우량계통 육성·브랜드 기술개발 성과와 경매제도 도입 필요성 제기

국산 양파 품종 보급 확대와 기계화 재배기술 시범단지·밭기반 정비 강조

2023년 7월 12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에서는 흑염소 우량계통 육성 및 브랜드 기술개발 성과와 경매제도 도입, 국산 양파 품종평가 및 기계화 재배기술 보급 확대를 위한 시범단지·밭기반 정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정길수 위원은 흑염소 우량계통 육성 및 브랜드 기술개발 5개년 계획의 추진 성과를 묻고, 흑염소 사육농가가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경매제도 도입과 생산자 협의체 구축 필요성을 제기했다. 또 흑염소 가격 하락 원인과 수입 물량 증가에 따른 대응 방안, 도 차원의 수입업체와의 협의 필요성도 함께 물었다.

아울러 국산 양파 품종평가 및 기계화 재배기술 시연회의 성과와 국산 종자 보급 확대, 시범단지와 밭기반 정비 필요성도 강조했다.

박홍재 원장은 흑염소를 대중화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며, 가공제품 개발을 진행 중이고 최근 대형 유통업체에 흑염소 가공제품을 처음 납품했다고 설명했다. 또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경진대회를 매년 열어 가공제품 아이디어를 상품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육종 분야는 성과가 나오기까지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밝혔다.

경매제도 도입에 대해서는 축산정책과와 소통하며 빠른 시일 내 도입할 수 있도록 협의하겠다고 했고, 수입 물량 대응보다는 국산 흑염소의 소비자 인지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양파 분야에 대해서는 국산 품종 보급이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며, 시범단지 확대와 밭기반 정비 등은 관계 부서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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