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3-07-13

전남 바이오캠퍼스 역할 축소 우려…연 1000명 이상 교육 가능

이름
이재태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나주 제3선거구 빛가람동

전남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메인 캠퍼스 유치 무산으로 인력양성 규모와 역할 축소 우려

전남도, 화순 기반 연간 1000명 이상 교육 가능하다며 분산 운영 속 거점 기능 강조

2023년 7월 13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유치 결과와 전남의 바이오 인력양성 역할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재태 위원은 전남이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유치를 추진할 때 메인 캠퍼스를 목표로 했지만 결과적으로 인천 송도로 메인 캠퍼스가 가면서 전남의 인력양성 규모와 역할이 축소되는 것 아니냐고 우려했다. 또 정부가 다섯 곳을 모두 선정한 배경과, 분산 배치가 당초 기대했던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 기능을 약화시키지 않을지, 전남에서 실제로 어느 정도 인력을 수용할 수 있는지 등을 물었다.

김종갑 전략산업국장은 정부가 기존 시설을 활용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바꾸면서 다섯 곳을 선정했고, 당초부터 메인 캠퍼스와 네트워크 캠퍼스를 함께 운영하는 구상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전남은 화순의 현장 실습 기반과 GMP 시설을 활용해 연간 1000명 이상을 교육할 수 있고, 지역 기관 9곳과 기업 7곳과의 협약도 맺어 운영에 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다만 전남이 메인 역할을 하기는 어렵더라도 분산 운영 속에서도 충분히 거점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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