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경영혁신안 놓고 소통·공공성 공방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경영혁신안 놓고 소통·재정통합·공공성 우려 제기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장, 소통 강화와 회계 일원화 추진 입장 밝혀
2023년 7월 13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의 경영혁신 방안과 재정통합, 회계 일원화, 공공성 유지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재태 위원은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의 경영혁신 방안이 6개 센터와 본원 사이의 소통과 협업을 충분히 반영하고 있는지 따져 물었다. 이어 재정통합과 회계 일원화가 센터별 공감 속에 추진되고 있는지, 그리고 보육 중심보다 수익성 위주로 흐르며 공공성과 공익성이 약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제기했다.
또한 레드바이오에 치우치지 않는 운영과 지역 전문가·지역사회와의 소통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호열 원장은 소통이 충분하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취임 후 가장 중점을 둔 과제로 소통을 꼽았다고 밝혔다. 그는 매주 수요일 전 직원에게 편지를 보내 현황을 설명하고, 센터별 전원 일문일답과 ExCom 회의를 통해 센터장들과 현안을 공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재정회계 통합은 각 센터의 상이한 처리 기준을 표준화해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단기적 불편은 감수하되 차질을 최소화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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