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 부실한 업무보고 책자 보강 요구
부실한 업무보고 책자 보강 요구와 주요 공약·종합계획·수출지원·기후대응 반영 필요성 제기
업무보고 취지 설명과 함께 국제교류·수출 지원, 인증·교육·연구 기능 강화 방안 제시
2023년 7월 13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업무보고 자료 보강과 국제협력관실의 역할, 수출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강문성 위원은 업무보고 책자가 지나치게 부실해 의회를 경시하는 것 아니냐고 지적하며, 업무보고의 취지와 주요사업을 충분히 알 수 있도록 내용을 보강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특히 민선 8기 주요 공약과 전라남도 종합계획, 남해안 미래비전, 국제협력관실의 역할과 수출 지원, 중소업체의 성장과 인증·교육·연구기능 강화, 기후변화 대응까지 포함해 실질적인 참고자료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헌범 기획조정실장은 업무보고는 연초 계획의 상반기 추진 결과와 향후 계획을 의회에 보고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책자에는 최소한의 필요한 내용만 담았고 필요하면 보충 질의를 통해 설명하겠다고 했다.
이상진 정책기획관은 각 실·과의 자료를 취합해 업무보고 자료를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신현곤 국제협력관은 국제협력관실이 국제교류와 국제협력, 수출 지원을 맡고 있으며 13개국 31지역과 교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농수산 수출업체의 성장에는 단계별 지원과 유관기관 협력이 필요하다며 예산 확충과 홍보, 해외인증 지원, 대학 연계와 연구인력 강화, 제품 고도화 등을 종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김 수출 과정에서의 중금속 문제에 대해서는 안전성과 수출 활로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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