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3-07-13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 기획조정실 업무보고 부실·균형발전 300 공모 개선 지적

이름
정철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장성 제1선거구 장성읍, 서삼면, 북일면, 북이면, 북하면

기획조정실 업무보고서, 추진상황·진행과정 드러나지 않은 부실 보고 지적

전남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 공모 절차·평가 방식·가산점 보완 필요 제기

2023년 7월 13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기획조정실 업무보고의 내용 보완과 전남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 공모 절차 개선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정철 위원은 기획조정실 업무보고서가 중간보고임에도 추진상황과 진행과정이 충분히 드러나지 않고 제목 수준의 내용만 담겨 있어 부실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국제협력관실과 지역 주도 균형발전사업은 사업 개요와 진행상황이 보다 상세히 제시돼야 한다고 말하며, 업무보고 양식을 개선할 의향이 있는지 물었다.

아울러 전남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의 공모 절차, 평가 방식, 참여 시군과 선정 현황, 시군별 준비도 차이를 짚고, 열악한 지역에 가산점을 주는 방식의 보완 필요성을 제기했다.

장헌범 기획조정실장은 업무보고서에 넣고 뺄 내용을 정하는 데 어려움이 있고, 9개 과를 한정된 분량에 담다 보니 그런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위원 지적을 유념하겠다며, 국제협력관실은 기존 업무를 그대로 이어가되 방향을 조금씩 조정하고 힘을 실어주기 위해 기획조정실로 이관한 것이라고 말했다.

신현곤 국제협력관은 다른 시도들은 국제협력과 통상 업무를 따로 운영하거나 별도 과로 분리해 두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상진 정책기획관은 국제협력관 업무가 수출 지원 외에도 통상사무소 운영, 관광 홍보, 해외 투자유치 설명, 자매결연 관리, 국제행사 홍보 등 여러 실국과 연계된 전방위 업무라 기획조정실에 둘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해외교류 대상과 순방 목적을 정하는 과정 자체가 기획업무 성격이 강해 기획조정실로 옮겨온 것으로 이해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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