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 지역인재 채용·죽림지구 공공분양 전환 도마
전남개발공사 지역인재 채용·죽림지구 공공분양 전환·개발이익 환원 검증
입주·개교 일정 연계와 교통대책, ESG 로드맵, 조직 규모 적정성 집중 질의
2023년 7월 13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전남개발공사의 지역 인재 채용과 여수 죽림지구 공동주택 사업 구조, 공공분양주택 추진 배경, 교통·복지시설 계획, ESG 경영 및 조직 규모 적정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주종섭 위원은 전남개발공사의 지역 인재 채용이 실제로 전남 출신 중심으로 이뤄졌는지, 법정 의무고용 비율과 비정규직 전환 현황은 어떤지 등을 확인했다. 또 여수 죽림지구 공동주택 사업의 민간 참여 구조와 수익 구조, 남은 필지의 공공분양주택 추진 배경과 향후 계획을 물었다.
아울러 입주 시기와 학교 개교 일정의 연계, 주민복지시설 배치, 대체도로와 안산동 방면 교통망 연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와 함께 개발이익의 지역사회 환원 방식, ESG 경영과 탄소중립 로드맵, 그리고 조직 규모가 현행 사업 규모에 비해 적정한지도 질의했다.
장충모 사장은 그동안 전남에 주소를 둔 취업자를 중심으로 채용해 왔고, 올해는 전국 공모를 통해 부동산 전문 인력 2명을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법정 의무고용 비율은 100% 준수하고 있으며, 비정규직은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해 현재는 없다고 밝혔다.
죽림지구의 남은 1필지는 공공분양주택으로 검토 중이며, 민간 분양보다 저렴하게 공급하고 개발이익은 도민을 위해 환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또한 입주 시기와 초등학교 개교 시기를 맞추기 위해 교육청과 협의 중이고, ESG 로드맵은 용역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제출하겠다고 답했다.
최현석 죽림사업단장은 대체도로가 사업지 인근 산단 거주 세대의 진입을 위한 개발계획 승인 내용이며, 안산로 관련 대책은 여수시가 수립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공사도 해당 대책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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