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 신재생에너지 사업 지역 환원금·지연 사유 집중 질의
전남개발공사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7곳 지역 환원금 지급 방식과 사업 지연 원인 질의
약수 풍력 등 주요 사업 고도 제한 협의 지연 속 추진 계획 설명
2023년 7월 13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전남개발공사가 운영 중인 신재생에너지 발전소의 지역 환원금 지급 방식과 주요 사업 지연 원인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원종 위원은 전남개발공사가 운영 중인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7곳의 현황을 확인한 뒤, 지역 환원금의 지급 방식이 어떻게 되는지 물었다. 이어 주민 수용성이 중요한 만큼 운영 과정에서 어려운 점은 없는지, 특히 약수 풍력 등 주요 사업이 지연되는 이유와 향후 추진 계획도 함께 질의했다.
장충모 사장은 지역 환원 방식이 사업 시행자의 자체 환원, 정부의 기본 지원금, 특별 지원금 등 세 가지로 나뉜다고 설명했다. 기본 지원금은 100㎿당 매년 약 2600만 원이 지급되고, 특별 지원금은 건설비의 1.5% 수준으로 일회성 환원이 이뤄지며, 자체 환원은 주민과의 협의를 통해 정해진다고 말했다.
또 주민들과의 협의는 진행되고 있으나 국방부와의 고도 제한 협의가 더디게 이뤄져 사업이 늦어지고 있으며, 약수 풍력은 하부 구조물과 해저 케이블 공사를 우선 추진하고 국방부와 계속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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