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3-07-13

전남 하수기반 감염병 감시체계, 결핵·C형간염 검출 가능성 놓고 질의

이름
최선국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목포 제1선거구 용당1동, 용당2동, 연동, 삼학동, 이로동, 하당동

하수기반 감염병 감시체계의 결핵·C형간염 등 지역 토착병 검출 가능성 및 전남 적용 여부 질의

호흡기 바이러스 중심 운영과 검증·장비 보강 한계, 질병관리청 사업 수행 중인 보건환경연구원 답변

2023년 7월 13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에서는 하수기반 감염병 감시체계의 지역 토착병 검출 가능성과 전남 적용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최선국 위원장은 보건환경연구원이 추진 중인 하수기반 감염병 감시체계의 의미를 짚으며, 이를 통해 결핵과 C형간염 같은 지역 토착병까지 검출할 수 있는지 물었다. 또 식약처의 하수 기반 마약 검출 사례를 언급하며 전남에서도 같은 방식의 감시와 분석이 가능한지, 지방 보건환경연구원이 그런 역할을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질의했다.

안양준 보건환경연구원장은 하수에 인체 관련 정보가 담겨 있어 무증상 감염병까지 조기에 감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현재는 호흡기 바이러스 감시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결핵 등은 아직 검증과 장비·방법 보강이 충분히 갖춰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마약 검출은 식약처가 직접 샘플링해 발표하는 방식이라면 가능할 것이라면서도, 현재 연구원은 질병관리청과의 감염병 사업만 수행 중이라고 했다.

윤기복 감염병조사1과장은 감염병조사1과장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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