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3-07-13

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 소방본부 감사 반복·센터 신축·화재 대응 점검

이름
박문옥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목포 제3선거구 연산동, 원산동, 용해동

소방본부 감사 지적 반복·경동119안전센터 이전 지연·무안 화재 대응·심정지 생존율 향상 대책 주문

홍영근 소방본부장, 반복 감사 지적 분석과 교육 강화·규정에 맞는 센터 신축 검토·현장 대응 매뉴얼 보강·응급처치 교육 확대 답변

2023년 7월 13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에서는 소방본부 업무보고를 통해 반복되는 감사 지적의 재발 방지와 경동119안전센터 신축 방안, 화재 대응 매뉴얼 보강, 심정지 환자 생존율 제고 대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문옥 위원은 소방본부 업무보고에서 자체감사 결과 공무원 복무 관리, 세출 집행, 소방용수 관리 등 같은 지적이 반복되는 문제를 짚고 재발 방지 교육과 점검 강화를 주문했다. 또 지방재정법상 목포시가 매입한 토지를 상급기관에 기부하기 어려워 경동119안전센터 사업이 멈춘 만큼, 전라남도가 도유지로 부지를 매입해 안전센터를 신축하는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제안했다.

무안군 청계면 금화 시설 화재와 관련해서는 중점관리대상임에도 유류 화재에 맞는 장비가 초기에 함께 투입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대상별 화재 특성에 맞는 출동 매뉴얼을 보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전남 심정지 환자 생존율이 7.1%에서 9.8%로 높아진 데 대해 전국 수치와 순위를 확인하고, 골든타임 내 환자의 생존율을 더 높일 방안을 연구해 달라고 요청했다.

홍영근 소방본부장은 동일한 감사 지적이 소방서마다 반복되는 원인을 세밀하게 분석하겠다고 답했다. 특히 인사 이후 반복 사례가 심해지는 점을 고려해 7월 인사 이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같은 사례가 다른 소방서에서 다시 지적되지 않도록 업무 연찬과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홍 본부장은 경동119안전센터와 관련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법에 따르면 목포시의 판단이 맞는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는 규정에 맞는 방식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며, 경동센터가 좁고 낮은 문제와 서남권 고층 건축물 대응을 위한 70m 장비 배치 공간 문제까지 함께 고려해 위원들과 상의하며 해결책을 찾겠다고 말했다.

홍 본부장은 무안 화재 당시 유류 화재 진압 차량이 어디에서 출동했는지는 확인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다만 상황실에서 중점관리대상과 화재 특성을 이중, 삼중으로 확인해 같은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으며, 현장에서도 과감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촘촘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홍 본부장은 심정지 환자 생존율과 관련한 전국 수치는 별도로 자료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생존율 향상을 위해서는 소방관 대응뿐 아니라 일반 국민이 주변에서 즉시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국민안전체험관 유치와 관련 조례 시행 후속 조치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실행하겠다고 답했다.

공식 출처

AI 기록 안내이 콘텐츠는 AI가 정리한 초안 기반 자료입니다. 출처와 공식 기록을 함께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