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공무원 직업병·심리안전망 강화 필요성 제기
소방공무원 난청·스트레스 등 직업병과 공무상 질병 사망률 개선 필요성 제기
소방본부, 청력보호구 지급·MRI 지원·정신건강 상담으로 안전망 강화 방침
2023년 7월 13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에서는 소방공무원 직업병과 심리 안전망 강화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동현 위원장은 소방공무원 상당수가 난청과 스트레스 등 직업병에 시달리고 있고, 공무상 질병 사망률도 일반 공무원보다 높다며 소방관들의 마음을 보듬고 안전망을 더 정교하게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질의했다.
홍영근 소방본부장은 현장대원들의 난청 해소를 위해 2021년부터 전 직원에게 청력보호구를 지급하고 있으며,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해 40세·50세·60세 직원에게 MRI 촬영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전문 심리상담사를 활용한 정신건강 예방 교육과 정신건강 진료 무료 지원 등으로 직원들의 심리 안정과 심신 건강을 적극 관리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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