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전남도의회, 문화융성국 명칭·남도영화제·도자 엑스포 쟁점 질의

이름
나광국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무안 제2선거구 삼향읍, 청계면

문화융성국 명칭 적절성과 한국학호남진흥원 통합수장고 전남 설치 필요성 논란

남도영화제 차별성·예산 타당성 및 세계 도자기 엑스포 추진 방향 재검토

2023년 7월 14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문화융성국 명칭의 적절성과 한국학호남진흥원 통합수장고 설치, 남도영화제의 차별성 및 예산 타당성, 세계 도자기 엑스포 추진 방향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나광국 위원은 문화융성국 명칭의 결정 과정과 적절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한국학호남진흥원 통합수장고는 전남에 설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남도영화제가 기존 영화제와 어떤 차별성을 갖는지, 20억 원 규모 예산과 운영 인력 구조가 타당한지 따져 물었다.

아울러 세계 도자기 엑스포 추진과 관련해 비인정박람회 성격을 지적하며, 기존 도자 행사의 한계를 넘어 세라믹 산업까지 포괄하는 방향으로 재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박우육 문화융성국장은 문화융성국 네이밍은 조직개편 과정의 여러 회의와 실무 논의, 지사와 부지사 협의를 거쳐 정해졌다고 설명했다. 수장고는 신청사와 같은 공간에 있어야 하며, 공모 절차를 거치더라도 전남에 설치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남도영화제에 대해서는 남도라는 주제를 내세우고 신인 작가와 새로운 시각의 작품을 담으려는 차별성을 강조했다. 도자 엑스포와 관련해서는 기본용역 단계인 만큼 행사 방식과 소재를 차별화할 수 있고, 세라믹을 활용한 방안도 대안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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