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3-07-14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 산불·가뭄 대응책 집중 질의

이름
김정희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순천 제3선거구 향동, 매곡동, 삼산동, 저전동, 중앙동

김정희 위원, 산불 초동대처·가뭄 대응책 및 주암댐 유해물질 제거 필요성 제기

환경산림국, 임찰기 증강·드론 진화 검토…지방상수도·재처리수 활용·다자녀 할인 협의

2023년 7월 14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에서는 산불 초동대처와 가뭄 대비, 지방상수도 사업 추진, 하수 재처리수 활용, 주암댐 환경 유해 요소 제거, 국제정원박람회 다자녀 할인 적용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정희 위원은 최근 기후변화와 가뭄 영향으로 산불 발생 건수와 피해 면적이 크게 늘었다며 초동대처 대책을 물었고, 산불감시용 드론에 소화탄을 탑재하는 방안과 향후 연구 필요성을 제기했다. 또 월등·황전 지방상수도 사업의 진행 상황과 노선 계획을 확인하는 한편, 가뭄 대비를 위해 순천시 하수 재처리수의 여천산단 활용이 왜 진척되지 않는지 따져 물었다.

아울러 주암댐 수위 저하 때 드러난 시멘트 구조물과 슬레이트 등 환경 유해 요소를 제거할 필요성을 언급하고, 국제정원박람회 다자녀 가정 할인 적용도 검토해 달라고 요구했다.

안상현 국장은 올해 산불이 전국적으로 많이 발생했고, 특히 지나치게 건조한 이상기후와 대형 산불로 진화자원이 분산되면서 피해가 커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8대의 임찰기를 운영 중이며 내년에 11대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고, 드론에 소화탄을 장착한 진화 기능은 산림청 연구 사례와 효용성을 확인해 보겠다고 했다.

지방상수도는 월등의 경우 설계 마무리 단계라고 설명했고, 재처리수 활용은 순천시와 협의했지만 아직 추가 진전이 없다고 전했다. 또 주암댐의 환경 유해 요소 제거 필요성에 공감하며 수자원공사에 전달하겠다고 했고, 국제정원박람회 다자녀 할인은 조직위와 협의해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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