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 기초학력 미달 진단·지원 실태 점검
기초학력 미달 학생 진단 방식·부진학생 비율·지원사업 효과와 지속 운영 여부 질의
동부 부진학생 1.68%, 서부 초2 1.2%·초3~6 1.56% 진단, 학교 방문 지도와 클리닉센터 지원 병행
2022년 7월 20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에서는 기초학력 미달 학생 진단 방식과 부진학생 비율, 기초학력 향상 지원 사업 운영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희율 위원은 기초학력 미달 학생을 학교에서 어떤 방식으로 진단하는지와 전체 학생 대비 부진학생 비율이 어느 정도인지 물었다. 이어 4월부터 7월까지 진행된 학교로 찾아가는 기초학력 컨설팅의 효과와 기초학력 향상 지원 사업의 어려움, 미달 학생 대상 지원 프로그램의 지속 운영 여부를 질의했다.
정낙주 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교육부 개발 선정 프로그램 평가와 담임교사 관찰을 함께 반영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있으며, 동부의 기초학력 부진학생은 298명으로 1.68%이고 전담교사 3명이 학교를 찾아 문해력 등을 지도했으며 책 만들기 사업에 대한 만족도도 높았다고 설명했다.
박주정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3월 선별진단 뒤 지도교사 컨설팅을 진행하고, 학교 내 두드림팀과 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를 통해 학교 지원과 별도 지도를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기초학력 지원은 학부모와 학생의 부담, 교사의 추가 지도 부담 등으로 어려움이 있지만, 교사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교육부 프로그램과 자체 프로그램으로 전문성을 갖추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은주 서부지원교육청교육지원국장은 서부의 경우 초2 읽기 기초학력 부진학생은 1.2%, 초3~6학년 기초부진학생은 1.56%, 교과학습 부진학생은 약 6%로 진단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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