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교통연수원 이사회 구성·강사 운영 적절성 도마
전남 교통연수원 이사회 구성의 적합성과 법정교육 질 제고 방안 필요성 제기
교통연수원장, 당연직 이사 참여 구조와 공개모집 강사 선발, 낮은 강사료 한계 설명
2022년 7월 21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에서는 전남 교통연수원의 이사회 구성 적절성과 법정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강사 선발 기준 및 교육 질 제고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문옥 위원은 전남 교통연수원이 도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운영되는 만큼 이사회가 운수업체 대표 중심으로 구성된 이유와 그 적합성을 물었다. 또 법정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강사 선발 기준과 역량 검증, 강사료 수준 등 교육의 질을 높일 방안이 있는지도 질의했다.
김대희 원장은 교통연수원이 설립될 당시 운송회사 6곳의 출자로 만들어졌고, 전라남도와 운송회사의 지분 구조와 정관에 따라 운수업체 대표가 당연직 이사로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이사회 감사, 도 감사실 감사, 도의회 감사까지 받고 있어 감독 체계는 이미 갖춰져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강사 선발은 공개 모집을 통해 매우 엄격하게 이뤄지며, 강사료가 낮아 우수 강사를 모시기 어려운 점은 인정하면서도 전국적인 산정 기준과 이사회 협의 사항이라 개별 기관만 조정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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