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청소년시설 부족 공방…디딤센터 유치·8억 설계비 쟁점
서용규 위원, 광주 청소년시설 최하위 주장 속 디딤센터 유치 경위·8억 예산 성격 질의
곽현미 국장, 광주 청소년시설 인구 대비 많은 편 반박…디딤센터 설계비 8억·익산과 경쟁 설명
광주 청소년시설 부족 여부 놓고 서 위원·곽 국장 입장차
2022년 7월 20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광주 청소년 지원시설의 부족 여부와 국립호남권청소년디딤센터 유치 추진, 8억 원 예산의 성격을 둘러싼 입장차이가 논의됐다.
서용규 위원은 광주의 9세부터 24세까지 청소년 인구가 27만여 명인데도 청소년 지원시설 수가 19개로 전국 최하위 수준이라고 주장하며, 국립호남권청소년디딤센터 유치 추진 경위와 8억 원 예산의 성격, 광주와 익산의 경쟁 구도를 구체적으로 물었다.
곽현미 여성가족국장은 청소년 범위는 9세부터 24세까지이며 광주는 청소년 인구 대비 시설이 많은 편이라고 반박했다. 또 국립호남권청소년디딤센터는 정서장애 청소년 치료시설로, 8억 원은 설계비로 반영됐고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상태에서 광주와 익산이 선정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 위원은 광주의 청소년 지원시설이 전국 최하위 수준으로 부족하다고 주장했지만, 곽 국장은 인구 대비 시설이 많은 편이라고 맞섰다. 같은 시설 현황을 두고 부족 여부에 대한 판단이 엇갈리며 입장 차이가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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