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 젠더폭력 예방교육·예술계 성폭행 대응 논의
젠더폭력 대응 제약과 광주 예술계 성폭행 문제 의회 접근 방향 질의
성평등 관점 예방교육 정례화 추진과 광주 예술계 성폭행 문제 의회와 공동 대응
2022년 7월 20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젠더폭력 대응 제약과 성평등 예방교육, 광주 예술계 성폭행 문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명노 위원은 젠더폭력 문제가 매우 복잡하고 심각하다며 관련 업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어떤 제약과 고충이 있는지 물었다. 이어 성평등 교육은 남녀를 구분하지 않고 이뤄져야 한다는 점을 전제로, 최근 불거진 광주 예술계 성폭행 문제에 의회가 어떤 방향으로 접근해야 할지도 함께 고민하고 싶다고 밝혔다.
곽현미 여성가족국장은 가정폭력과 성폭력, 데이트폭력, 디지털성범죄 예방을 위해 법정의무교육과 인식교육을 하고 있지만 남성을 가해자, 여성을 피해자로만 보는 인식 때문에 교육 추진에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 문제를 남녀 구분이 아닌 성평등의 관점에서 봐야 한다며, 교육청과 협업해 어릴 때부터 성평등 교육이 정례화되고 예방교육이 일상적으로 이뤄지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폭력이 발생한 뒤의 대응보다 예방교육이 더 중요하다며, 최근 광주 예술계 성폭행 문제 역시 의회와 함께 풀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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