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2-07-22

초강력레이저 유치 놓고 부지·조례 선행 논란

이름
김태균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광양 제3선거구 중마동 (중동)

초강력에너지레이저 연구시설 유치 과정에서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인근 부지 적정성과 무상 제공, 전남도의 지원 조례 선행 여부를 둘러싼 신중론 제기

전남도는 과거 방사광가속기 사례를 보완해 입지선정 기준과 도의회 지원 의지를 준비하고 있다며 초강력레이저 유치 자신감 표명

2022년 7월 22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초강력에너지레이저 연구시설 유치를 둘러싼 부지 적정성과 지원 조례 마련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태균 위원은 초강력에너지레이저 연구시설 유치와 관련해 과거 방사광가속기 유치 실패 사례를 거론하며,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인근 부지의 적정성과 무상 제공 여부, 전남도의 지원 조례 추진 필요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또 유치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조례와 예산을 먼저 마련하는 것이 맞는지 따져 묻고, 나주시와 광주권의 협의 및 대응투자, 지역경제 효과와 유치 정당성까지 함께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상구 에너지산업국장은 과거 방사광가속기 추진 때도 나주시가 부지 제공 방식으로 참여했고 초강력레이저도 같은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평가위원들이 도의회 지원 의지와 조례 준비 여부를 본다며, 과거의 문제를 보완하고 지질조사 등 입지선정 기준을 치밀하게 준비하고 있어 이번 유치에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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