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훈, 공동브랜드·AI 보조금·에너지 홍보 예산 점검
강수훈, 광주공동브랜드 사업 성과·운영과 첨단의료복합단지 협력, AI 유치기업 보조금 감액, 에너지자립도시 홍보 예산 점검
광주시, 공동브랜드 참여·성과와 광주·전남 협력, AI 기업 의견 수렴·보조금 감액 배경, 에너지 홍보 예산 재편 설명
2022년 8월 23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광주공동브랜드 사업 성과와 운영, 호남권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협력, 인공지능 유치기업 보조금 감액, 2045에너지자립도시 홍보 예산 감액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강수훈 위원은 지역산업 브랜드 활성화 지원 프로젝트의 추경 필요액 표기 의미와 총사업비 규모, 수혜 기업 수, 보도된 매출·수출 실적이 공동브랜드 사업 성과인지 여부를 물었다. 또 올해 광주공동브랜드 지엘 사용기업 모집 연장 배경과 홈페이지·대외 인지도 문제를 짚으며 사업 운영 전반을 점검했는지 따졌다.
호남권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과 관련해서는 광주와 전남의 유치 갈등 우려에 대한 입장을 물었다. 이어 인공지능 유치기업 대상 설문 요청이 이행되지 않은 이유와 보조금 감액 근거, 기업들이 신청하지 못하거나 하지 않은 배경을 질의했다.
아울러 2045에너지자립도시 시민참여 홍보 예산 감액이 정책 포기인지, 홍보가 왜 집행되지 않았는지도 물었다.
염방열 인공지능산업국장은 첨단의료복합단지의 경우 과거 갈등이 있었지만 민선 8기 들어 광주·전남 상생 분위기와 공동과제 추진을 바탕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했고, 인공지능 기업 의견 수렴 방식과 에너지 홍보 예산 감액 경위는 더 깊이 고민하거나 구체적으로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오동교 산업혁신성장과장은 해당 사업은 총 6억 원 규모로 본예산 3억 원, 이번 추경 2억 원, 결산 추경 1억 원을 반영하려는 것이며, 27개사 46개 품목이 공동브랜드에 참여하고 있고 보도된 실적도 2018년 상표등록 이후 공동브랜드 마케팅과 판로개척 성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태조 인공지능정책과장은 인공지능 유치기업 의견은 종합지원센터, 현장 방문, 단체 대화방 등을 통해 수시로 받고 있으나 별도 설문조사는 추진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 보조금 감액은 2021년 수요조사 때 예상한 14억 원보다 실제 신청액이 적었기 때문으로, 일부 기업이 투자·고용 등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고 협약 후 2년 이내 신청 가능해 아직 신청하지 않은 기업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권대혁 에너지산업과장은 2045에너지자립도시 기조를 포기한 것은 아니며 각 사업별 개별 홍보는 계속해 왔고, 이번 감액은 동영상 제작 등을 포함한 총괄 홍보 예산을 새 정책판이 정리된 뒤 다시 세우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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