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청소년미래재단 위기청소년 상담·직원 처우 개선 논의
전남청소년미래재단 위기 청소년 상담·인터넷 과의존 치유캠프 운영 방식 점검
재단 직원 임금·근로조건 열악 지적에 처우 개선 필요성 제기
2023년 7월 17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전남청소년미래재단의 위기 청소년 상담 운영과 직원 처우 개선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주종섭 위원은 전남청소년미래재단이 위기 청소년 상담과 인터넷 과의존 치유캠프를 어떻게 운영하는지 물은 뒤, 재단 직원들의 임금 수준과 근로조건이 타 기관보다 열악해 이직이 잦다며 처우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 특히 기본급 차이와 호봉 체계 유무, 복지조건의 비교표 제출을 요청하며 전라남도 차원의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양미란 원장은 위기 청소년 상담이 1388 긴급전화와 기관 연계, 일시보호소 상담 등을 통해 이뤄지고 있으며, 긴급지원 체계를 바탕으로 병원·쉼터·후원 네트워크와 연결하는 원스톱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터넷 과의존 치유캠프는 여성가족부가 일정과 장소를 정해 운영하며, 재단은 상담을 통해 대상자를 연계하고 있을 뿐 자체 치유캠프는 따로 운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재단 직원들의 기본급이 동종 기관보다 팀원은 20만~30만 원, 팀장은 59만 원가량 낮고 공무직은 호봉표도 없어 처우 개선이 시급하다고 인정하면서, 도와 의회의 도움 속에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비교자료도 제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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