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교육위, 교육청 직속기관 지역 활용·다문화 대응 논의
교육청 직속기관의 지역민 활용 확대와 봉사단 운영 지원, 다문화 대응 체계 보완 필요성 제기
도의원과의 행사·동향 공유 강화와 지역 교육소통 확대 방안 검토
2023년 7월 18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교육청 직속기관의 지역민 활용 확대와 봉사단 운영 지원, 다문화 가정·학생을 위한 대응 체계 보완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송형곤 위원은 교육청 직속기관 12곳의 기능을 분류해 지역민 활용 비중과 봉사단 운영의 의미를 짚으면서, 이런 프로그램이 고령층과 장기요양시설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틈새 서비스를 메우는 만큼 예산 지원과 운영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직속기관과 도의원 간 행사·동향 공유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지역 교육행사와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알려 소통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지역별 교육시설의 불균형과 함께 다문화 가정과 학생을 위한 자료·공간·프로그램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이중언어를 넘어 다국언어와 다문화 대응 체계를 직속기관이 선도적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황성환 부교육감은 지역민 접촉 빈도를 늘리고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는 방안을 세세하게 살펴보겠다고 했으며, 도의원과의 연락과 안내가 잘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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