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320억 보조금 지원 구조 점검…시 '1부 승격 기대'
심창욱, 광주FC 4년간 320억원 보조금 투입에도 2부 리그 잔류·지원 구조 타당성 문제 제기
김요성, 광주FC 총 125억원 운영·시 지원 90억원 속 2부 1위로 1부 승격 기대
2022년 8월 24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에서는 광주FC 보조금 지원의 타당성과 운영 현황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심창욱 위원은 광주시민프로축구단에 4년간 320억원의 보조금이 투입됐는데도 2부 리그에 머물고 있다며, 대전 등 다른 시·도와 비교해 운영비 규모가 많은지 적은지 따져 물었다. 이어 시민 관심과 홍보 효과가 부족한 상황에서 시가 요청이 있으면 보조금을 계속 지원하는 구조가 타당한지, 스폰서 부재까지 포함해 심각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요성 문화체육실장은 광주FC가 수입을 포함해 약 125억원 규모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시가 90억원을 지원하고 있고, 대전FC는 약 240억원대로 운영되지만 광주FC도 현재 2부 리그 1위를 유지해 9~10월께 1부 리그 승격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또 광주FC는 별도 주식회사 조직을 둔 법인으로 시가 출연하는 구조라며, 현재 스폰서 기업은 없고 축구 인기가 야구보다 다소 부족한 점을 인식하고 있어 시장과 함께 활성화, 재정, 선수 운영 방안을 계속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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