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산건위, 공유주방·농업환경 분석실·노지 스마트팜 필요성 논의
공유주방 도입 기대효과·농업환경 종합분석실 기능·노지 스마트팜 테스트베드 필요성과 대상 작물 질의
공유주방 통한 가공창업 부담 완화, 잔류농약 분석실로 PLS 관리, 노지 스마트팜 테스트베드 작물은 콩 설명
2022년 8월 24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농식품 가공창업보육센터 공유주방 도입 효과와 농업환경 종합분석실 조성 기능, 노지 스마트팜 테스트베드 교육장 필요성 및 대상 작물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수기 위원은 농식품 가공창업보육센터 내 공유주방 도입의 기대 효과와 농업환경 종합분석실 조성의 구체적 기능, 노지 스마트팜 테스트베드 교육장 조성의 필요성과 대상 작물을 물었다.
김시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인들이 생산 농산물 중 상품성이 떨어지는 물량을 가공해 수익을 낼 필요는 크지만, 식품 허가와 시설 조성, 유통까지 소규모 농업인이 감당해야 할 비용과 절차가 많아 현실적 어려움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창업보육센터를 공유주방 형식으로 운영하면 비용 부담을 줄이면서 가공식품 실용화를 위한 연습과 준비를 거쳐 독립 운영으로 이어지게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농업환경 종합분석실은 출하 전 농산물의 잔류농약을 분석해 PLS 기준 적합 여부를 판단하고, 문제가 있으면 출하를 막아 안전한 농산물 생산과 소비자 신뢰 확보에 활용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광주의 스마트농업 비중은 10%에 다소 못 미치고 기존 스마트팜도 온도센서 수준의 기초 단계가 많다며, 노지 작물 재배 비중이 큰 만큼 노지 스마트팜 교육장 조성이 필요하고 이번 테스트베드 대상 작물은 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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