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환경복지위, 광주의료원 용역·재택치료센터 선정 배경 점검
광주의료원 연구용역 차이·예산 근거와 재택치료단기외래진료센터 선정 배경, 교통약자 이동지원 이원화 체계 질의
광주의료원 용역 단계별 역할·시비 매칭 이유, 재택치료센터 3곳 신청 배경과 교통약자 이동지원 부서 분담 설명
2022년 8월 24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의료원 추진 관련 연구용역의 단계와 예산 편성, 재택치료단기외래진료센터 선정 배경, 교통약자이동지원사업의 이원화 체계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명노 위원은 광주광역시의료원 관련해 8대 의회 당시 추진된 타당성연구의 진행 경과와 이번 의료운영체계 연구용역의 차이, 국비 2억 원과 시비 3억 원의 매칭 근거, 5억 원 규모 용역의 주요 검토 내용을 물었다. 이어 재택치료단기외래진료센터가 광주기독병원, 광주동림병원, 광주수완미래아동병원 등 3곳만 선정된 배경과 서구·동구 등이 제외된 이유를 질의했다.
또 교통약자이동지원사업과 관련해 장애인복지과와 대중교통과로 나뉜 이원화 체계의 책임 분담과 개선 의지도 확인했다.
류미수 복지건강국장은 광주광역시의료원 타당성검토는 국비가 반영돼 KDI가 진행 중인 사업 필요성과 경제성 검토 용역으로 시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은 아니라고 설명했으며,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국토부 소관 사업으로 대중교통과가 맡고 복지부의 생활이동지원센터 사업은 장애인복지과가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진석 건강정책과장은 지난해 타당성조사용역은 시가 의료원 추진의 기본방향과 필요성을 정리해 현재의 타당성 재조사에 활용할 기초자료였고, 이번 의료운영체계 연구용역은 재조사 이후 기본 및 실시설계 전에 진료과, 시설, 장비, 인력, 공간구상, 교통영향 등을 구체화하기 위한 단계라고 설명했다. 또 국비 2억 원 외에 시비 3억 원을 반영한 것은 건축 관련 내용을 별도 용역으로 추진할 경우 추가 비용과 시간이 드는 만큼 이를 함께 담아 예산과 시간을 절감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홍상의 감염병관리과장은 재택치료단기외래진료센터로 선정된 병원은 남구의 광주기독병원, 동림동 일대의 광주동림병원, 광산구 수완지구의 광주수완미래아동병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당시 하루 1만 5천 명 이상 확진자가 발생하던 시기였지만 의료진의 부담이 컸고 병원 출입부터 진료 후 귀가까지 동선을 분리해야 하는 조건 때문에 신청 기관이 3곳에 그쳤으며, 시는 의사회와 자치구 등을 통해 참여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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