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암동 119 출동 지연 사망사고, 재발방지 교육 강화 주문
운암동 119 오인에 따른 구급차 출동 지연 사망 사고, 재발방지 교육 강화 촉구
119상황실, 불명확한 현장 상황에도 구급차 출동 확인 원칙 마련
2022년 8월 25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운암동 119 오인에 따른 구급차 출동 지연 사망 사고와 재발방지 대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임미란 위원장은 최근 광주시 운암동에서 119상황실의 오인으로 구급차 출동이 늦어져 사망에 이른 일이 발생한 데 대해 안타깝다며 당시 상황에 대한 설명을 요청했다. 이어 119에 대한 신뢰와 지지는 여전하지만, 초기 신고의 골든타임을 놓친 만큼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노점례 119종합상황실장은 당시 접수 근무자의 상황 처리와 판단이 미흡했다며, 신고자의 절박함이 충분히 드러나지 않았더라도 환자 상태와 주변 상황을 적극적으로 파악했어야 한다고 인정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현장 상황이 불명확한 경우에도 반드시 구급차가 출동해 확인하도록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철저히 교육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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