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복호·주암호 저수율 저하에 수돗물 공급 대책 점검
동복호·주암호 저수율 저하에 따른 수돗물 공급 전망과 단계별 물 공급 대책 점검
세관·관로 교체 작업 연기와 정수장 운영 개선, 주암댐 원수 추가 공급 검토
2022년 8월 25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동복호·주암호 저수율 저하에 따른 수돗물 공급 전망과 단계별 물 공급 대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최지현 위원은 동복호 저수율이 30%를 조금 넘는 수준으로 평년 같은 시기 약 80%에 비해 크게 낮다며, 앞으로 강우 예측을 감안할 때 수돗물 공급을 어떻게 전망하고 어떤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는지 물었다. 아울러 주암호 역시 가뭄에 따른 저수율 저하 상황이 비슷한 만큼, 단계별 물 공급 대책을 어떻게 진단하고 준비하고 있는지 질의했다.
이정삼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저수율 하락에 대비해 세관 작업과 물 사용이 많은 관로·관거 교체 작업을 연기하고, 정수장 운영과 여과지 관리 개선, 물 절약 홍보 등을 통해 정수 사용량을 줄이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중장기적으로는 타 수원과 장성댐·담양댐 활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자체 수원 보존을 위해 주암댐 원수를 추가 공급받는 방안도 단계별 전략의 하나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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