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의회 운영위, 전기차 예산 편성 재검토 요구
전기차 구입 예산 편성 재검토와 의회 예산 형평성 확보, 청사 상징 경관 검토 요구
전기차 보조금 공공부문 사전 미배정과 집행부 예산 충당 구조 설명
2022년 8월 26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전기차 구입 예산 편성 방식과 의회 예산 형평성, 청사 야간 경관 개선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심철의 위원은 2022년 본예산에 전기차 구입비를 반영해 놓고도 지원금이 부족하다는 설명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며, 애초에 내연기관차량이 아닌 전기차 구입비로 예산을 편성했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본청과 의회의 인건비 예산 편성 방식이 같은지 따져 물으며, 의회만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예산을 꼼꼼히 챙겨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의회 청사 야간 경관이 어둡다는 점을 언급하며, 미디어아트 창의도시에 걸맞은 방식으로 의회를 상징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배현숙 홍보소통담당관은 전기차 보조금 예산이 편성될 당시 민간 차량 보조금 위주로 반영되고 공공 부문 물량은 적게 할당돼 사전에 배정을 받지 못했으며, 보조금을 받더라도 결국 집행부 예산으로 충당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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