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예결특위, Y벨트 안전성·예산 편성 쟁점 점검
황룡강 Y벨트 사업 안전·환경 영향 검토와 국외훈련·천동마을 사업 예산 편성 현황 질의
Y벨트 환경친화 추진 방침과 국외훈련 예산 재발 방지, 천동마을 사업비 증액 필요성 설명
2022년 8월 29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황룡강 Y벨트 사업의 안전·환경 영향과 국외훈련 예산 확보, 천동마을 민주커뮤니티센터 건립지원 사업비 증액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용임 위원은 황룡강 Y벨트 사업이 광주의 관광 활성화에 필요하지만 시민의 안전과 건강이 보장되는 것을 전제로 추진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방류수로 인한 수질 악화 우려와 침수 문제 등을 거론하며 사업 위치 선정과 추진 과정에서 안전·환경 영향을 꼼꼼히 검토해야 한다고 질의했다.
아울러 국외훈련 예산 확보 과정의 문제와 천동마을 민주커뮤니티센터 건립지원 사업의 예산 편성 현황, 사업비 증액 사유를 물었다.
김준영 신활력추진본부장은 Y벨트 사업과 관련해 용역 과정에서 수질과 환경 훼손, 법적 저촉 사항 등을 충분히 검토해 환경친화적으로 개발하고 관광자원을 발굴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정영화 인사정책관은 국외훈련 예산의 경우 학사일정에 맞춰 전년도 10월께 계획을 수립하고 교육생을 선발하는데 본예산 확정 시기와 맞지 않았고 지방선거로 1회 추경도 늦어져 이런 일이 발생했다며 앞으로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용수 민주인권평화국장은 천동마을 민주커뮤니티센터 건립지원 사업은 당초 15억 원 규모였지만 철골·철근과 인건비 상승으로 올해 발주를 위해서는 21억 원 확보가 필요해 구비 3억 원과 시비 3억 원 추가 확보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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