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의회, 생활문화아트벙커 명칭·중복 가능성 질의
생활문화아트벙커 명칭 적절성·기존 사업 중복 가능성 우려
주민참여형 생활문화사업 설명·기존 생활문화센터와 차별성 강조
2022년 8월 29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생활문화아트벙커 조성사업의 명칭 적절성과 기존 생활문화사업과의 중복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명진 위원은 신규사업인 생활문화아트벙커 조성사업의 내용부터 질의한 뒤, '벙커'가 군사용어라는 점에서 문화예술 사업명으로 적절한지 우려를 나타냈다. 이어 기존 생활문화센터와 주민참여 사업이 이미 운영되고 있는 상황에서 유사 사업이 중복되거나, 실행은 하나인데 보고 체계만 나뉘는 중복사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추경 집행 이후 성과를 바탕으로 본예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자치구와의 긴밀한 협의와 촘촘한 사업 구성을 당부했다.
김요성 문화체육실장은 생활문화아트벙커 사업이 마을의 특징적인 자원을 문화예술과 연계해 지원하는 주민참여형 생활문화사업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벙커'는 군사시설이나 비축기지 등이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탄생하는 흐름 속에서 쓰이는 공간 개념으로 이해해 달라고 말했다.
또 기존 생활문화센터와는 달리 주민들이 동 단위 자원을 바탕으로 합창과 연극 등에 직접 참여하는 성격의 사업이어서 중복사업과는 다르다고 답했다. 아울러 작은도서관이나 동사무소의 빈 공간과 연계해 추진하고, 자치구 협의와 주민 수요 파악, 연말 성과평가를 거쳐 향후 계획도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공식 출처
AI 기록 안내이 콘텐츠는 AI가 정리한 초안 기반 자료입니다. 출처와 공식 기록을 함께 확인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