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박필순, 취업지원관 배치부터 365스터디룸까지 교육 현안 점검

이름
박필순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광산구 제3선거구 첨단1동, 첨단2동

박필순 위원, 특성화고 취업지원관 배치·교류학습 예산·해양수련원 인력·학교폭력상담지원센터 운영·365스터디룸 예산 점검 요구

교육당국, 취업지원관 통합 운영 보완·교류학습 장기 검토·수련지도사 충원 대책·속기사 직접 채용 검토·365스터디룸 추진 지속 설명

2022년 8월 30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특성화고 취업지원관 배치와 시·도 교류학습 예산, 해양수련원 인력 운영, 학교폭력상담지원센터와 365스터디룸 운영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필순 위원은 특성화고 취업지원관이 학교 현장보다 취업지원센터에 집중 배치된 이유와 학생 밀착 지원의 실효성을 따져 물으며 인력 충원과 배치 방식 재검토를 요구했다. 또 시·도 교류학습 예산 삭감 사유와 사업 지속 여부를 확인하며 프로그램 기획과 행정적 모집 방안 보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박 위원은 해양수련원 수련지도사 정원 미달 문제를 거론하며 학생 안전을 위해 한시채용보다 안정적인 인력 운영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교폭력상담지원센터의 시설 형평성과 속기료 증액의 비효율을 짚으며 전문 인력 직접 채용 방안을 촉구했고, 365스터디룸 예산 삭감이 사업 추진에 미칠 영향도 점검했다.

오경미 교육국장은 취업지원관 6명이 기업 발굴과 학교 순회 컨설팅을 맡고 있으며 학교 배치에서 센터 통합 운영으로 전환한 뒤 운영상 한계를 보완해 나가겠다고 했고, 365스터디룸은 현재 4개 학교에서 학생 취향에 맞는 자율학습 공간으로 운영돼 수요가 높다고 설명했다.

이재남 정책국장은 광주·전남 교류학습은 참여 저조와 운영 한계로 예산 삭감을 올렸고 전남교육청과 협의해 장기적 종결 여부를 판단하겠다고 했으며, 학교폭력 심의 속기 업무는 외주비용 부담을 고려해 공무직 또는 임기제 인력의 직접 채용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안규완 광주해양수련원장은 수련지도사 정원은 13명이지만 현재 9명만 근무 중이며 기간제 채용에 지원자가 없고 1명은 조직 운영 효율 등을 고려해 다른 충원 방식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주정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서부교육지원청의 학생 수가 동부보다 1.7배가량 많아 회의실 추가 확보가 필요하고, 속기사 직접 채용이 더 효율적일 수 있지만 공무직 정원 한계로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선계룡 행정국장직무대리는 365스터디룸은 현재 고등학교 4곳에서 시행 중이며 상임위 삭감은 사업 취소가 아니라 올해 시설비 집행이 어렵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사립학교 전출금 방식이라 사업 추진에는 지장이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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