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운동부 예산 집행률 20% 미만에도 이듬해 증액 지적
학교운동부 예산 집행률 20% 미만에도 2022년 본예산 증액 지적
예산 편성 초기 설계 오류 인정, 민간이전사업비 활용 통한 집행 개선 방침
2022년 9월 16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에서는 학교운동부 관련 예산의 낮은 집행률과 2022년 본예산 증액 문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심철의 위원은 2021년 학교운동부 관련 예산 5억 원 가운데 4억1천만 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해 집행률이 20%에도 못 미쳤는데도 2022년 본예산이 9억 원으로 늘어난 점을 지적했다. 또 학교회계전출금으로 편성한 예산을 중간에라도 목 변경했어야 했다며, 앞으로는 유사한 사유가 생기면 즉시 위원회에 보고해 예산 목적에 맞게 집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병관 체육예술융합교육과장은 예산 편성 초기 설계에 오류가 있었음을 인정하면서 신청 학교가 예상보다 적어 집행잔액이 남았다고 설명했고, 지난해부터 이를 바로잡았으며 2022년에는 민간이전사업비 활용 등으로 집행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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