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3-07-19

어촌체험 휴양마을 운영 부진·퇴적 예방 사업 재정비율 놓고 질의

이름
정길수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무안 제1선거구 무안읍, 일로읍, 몽탄면, 현경면, 망운면, 해제면, 운남면

어촌체험 휴양마을 33곳 중 13곳 미운영 원인과 체험·특산물 중심 운영 차이 논란

어촌체험 휴양마을 고도화 사업 선정 기준과 퇴적 예방 사업 국비 확보 필요성 집중 질의

2023년 7월 19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에서는 어촌체험 휴양마을 운영 부진과 고도화 사업 선정 기준, 퇴적 예방 사업 재정비율 변경 배경 등 핵심 의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정길수 위원은 어촌체험 휴양마을 33곳 가운데 13곳이 전혀 운영되지 않는 이유와, 20곳도 지역특산물 판매보다 체험 위주로 운영되는 사유를 물었다. 또 어촌체험 휴양마을 고도화 사업의 선정 기준과 내용, 퇴적 예방 사업의 재정비율이 50대50에서 70대30으로 바뀐 배경, 그리고 국비 확보가 필요한 이유를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최정기 해양수산국장은 어촌체험 휴양마을은 마을 특성에 따라 체험 중심이나 상품화 중심으로 운영 방식이 다르며, 안도와 같은 사례처럼 특산물 개발이 가능한 곳도 있다고 설명했다. 고도화 사업은 해수부 공모를 통해 운영 상태와 개선 효과 등을 보고 선정되며, 특산품 개발 내용도 공모에 포함할 수 있다고 했다.

퇴적 예방 사업은 감사원 감사 이후 도비 부담률이 30%로 제한돼 있어 재정비율 상향이 어렵고, 앞으로는 국비 확보와 유지준설 방식으로 전환을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또 준설토 투기장 확보가 먼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박태건 섬해양정책과장은 지난해 33개 마을 중 13개소의 이용 실적이 저조했던 것은 어촌계 내부 협조 부족과 관심 부족, 그리고 사무장이 채용되지 않은 마을에서 활동이 활발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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