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자치경찰 치안대책·자율방범대 지원 강화 촉구
전남도 자치경찰의 도민 맞춤형 치안 서비스와 이상동기 범죄 대응 대책, 자율방범대 지원 강화 요구
전남자치경찰위원회, 섬 지역 범죄예방 인프라와 치안 드론 실증 등 지역 맞춤형 치안 대책 추진
2023년 9월 13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본회의에서는 도민 눈높이에 맞는 치안 서비스와 최근 확산되는 이상동기 범죄 대응, 자율방범대 지원 강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경미 의원은 전라남도 자치경찰이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치안 서비스를 위해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설명을 요청하고,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이상동기 범죄에 대해 도 차원의 대응 대책도 함께 질의했다. 아울러 자율방범대의 활동을 언급하며 장비와 예산 지원을 더 강화해 달라고 요청했다.
조만형 자치경찰위원장은 자치경찰위원회가 전남경찰청의 자치경찰 사무를 기획·지휘·감독하는 기관이라며, 직접 집행보다는 시책 개발과 지휘를 맡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섬 지역 범죄예방 인프라 구축과 어르신 범죄피해 예방 종합대책을 추진해 왔고, 치안 드론 기술 실증을 마쳐 순찰대 운영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상동기 범죄 대응과 관련해서는 특별치안활동을 벌이고 범죄예방진단팀이 취약 개소 696곳을 발굴했으며, CCTV와 스마트 가로등 1206개를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연차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국비 건의와 주민 간담회 등을 통해 예산 확보와 지역 맞춤형 치안 인프라 구축에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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