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성폭력 피해자 보호·예방 대책 촉구…청소년성문화센터 확충도 제기
전남 성폭력 피해 증가 속 피해자 보호조치와 도 차원의 선제 대응 필요성 제기
청소년성문화센터 확충과 일·가정 양립 정책 실효성 제고 위한 예산·인력 보강 필요성 질의
2023년 9월 13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본회의에서는 성폭력 피해자 보호와 도 차원의 선제적 대응, 청소년성문화센터 확충, 일·가정 양립 정책의 예산 및 인력 보강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경미 의원은 전라남도에서 성폭력 피해가 늘고 있는 상황을 짚으며 피해자 보호조치와 도 차원의 선제적 대응 방안을 물었다. 이어 청소년성문화센터 확충 필요성을 제기하고, 일·가정 양립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예산 확대와 인력 충원 계획이 있는지도 질의했다.
유미자 여성가족정책관은 성폭력 사건 증가에 안타까움을 전하며, 피해 발생 시 전남의 해바라기센터와 성폭력상담소를 통해 원스톱 서비스, 법률 지원, 심리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디지털 성범죄 특화 상담소 운영과 스토킹 피해자에 대한 긴급 주거지원, 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사전 예방에 나서고 있으며, 공익 캠페인과 찾아가는 예방교실 등 도민 인식개선에 중점을 두고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일·가정 양립 예산은 정부와 도가 확보를 위해 노력 중이며, 인력은 여건이 어렵지만 현재 상태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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