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수문 바닷물 유입 피해 지적에 전남도 지원 검토
순천시가 관리하는 수문에 태풍 때 바닷물이 유입돼 기능이 떨어지고 모 피해까지 이어진다는 지적
도 직접 개입은 어렵지만 수문 위치를 확인해 지원 가능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전남도의 답변
2022년 7월 19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에서는 순천시가 관리하는 수문에 바닷물이 유입돼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문제와 이에 대한 도 차원의 지원 가능 여부를 두고 논의가 진행됐다.
김정이 위원은 순천시가 수문 관리를 맡고 있는 곳에서 태풍 때 바닷물이 유입돼 수문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고 있다며, 도 차원의 대책이 있는지 물었다. 특히 지난해부터 바닷물 영향으로 모가 자라지 않는 상황을 언급하며 지원 가능 여부를 확인했다.
김신남 도민안전실장은 수문 관리는 국가하천, 지방하천, 소하천으로 구분되며 순천시가 관리하는 소하천의 경우 도가 직접 개입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다만 해당 내용을 파악해 도가 도울 수 있는 부분을 검토하고, 수문 위치를 알려주면 농정국이나 순천시와 협의해 별도로 보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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