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방과후·경제교육 강화 필요성 제기
전남 농어촌 방과후·늘봄학교 확대 필요성 제기
학생수당 연계 경제교육과 토요 방과후 재개 추진
2023년 9월 13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본회의에서는 방과후학교와 늘봄학교 확대, 토요 방과후 프로그램 재개, 학생 대상 경제교육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선준 의원은 전라남도가 도시보다 사회기반시설과 문화적 혜택이 부족한 만큼 방과후학교와 늘봄학교 같은 교육이 더욱 중요하다고 짚었다. 특히 농어촌 특성을 살린 지역사회 연계 방과후 프로그램과 토요프로그램이 예산 부족으로 2021년 폐지된 점을 거론하며, 해당 사업의 필요성과 재개 여부를 물었다.
아울러 청년 전세사기 사례를 언급하며 학생 때부터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경제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학생수당과 연계한 교육 방안도 제안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전남이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만큼 방과후 프로그램을 강화해야 한다고 답했다. 그는 토요 방과후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학부모와 학생들의 의견이 많아 목포·여수·해남에서 다시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학생들이 어릴 때부터 실천적인 경제교육을 받아야 한다며, 내년 3월 지급되는 학생교육수당과 바우처 카드 활용을 통해 경제교육이 함께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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