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 상수도 체납 관리·스마트관망·절수 대책 점검
상수도 고액·상습 체납 관리와 스마트관망·블록시스템 연계, 유수율·절수 대책 점검
상수도 징수율 98.7%, 체납 집중관리와 스마트관망 사업기간 연장 협의·블록시스템 연차 구축, 유수율 개선·절수 추진
2022년 9월 20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상수도 영업미수금과 고액·상습 체납 관리, 스마트관망 인프라 구축 지연과 블록시스템 현황, 유수율 및 절수 대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최지현 위원은 상수도 영업미수금과 상습 체납 규모를 짚으며 고질·고액 체납자에 대한 관리 대책과 제도 보완 필요성을 물었다. 또 환경부 보조사업인 스마트관망 인프라 구축의 이월·지연 사유, 자체사업인 블록시스템 구축 현황과 두 사업의 연계 가능성을 질의했다.
아울러 유수율과 누수 원인, 동복호 저수율 상황에 따른 절수 대책과 안정적 급수 정책 방향을 확인했다.
이정삼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시의 상수도 징수율은 98.7%, 2021년 체납액은 약 13억 원 수준이라며 체납일제정리기간 운영, 재산조회와 압류, 독촉고지, 무재산자에 대한 소멸시효 완성 처리 등을 하고 있고 자동이체와 전자고지 신청 홍보, 고액체납자 집중 관리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스마트관망시스템은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과정에서 사업 검토와 협의에 시간이 걸렸으며, 미집행 잔여예산은 환경부와 사업기간 연장을 협의해 활용하고 블록시스템은 별도 자체사업으로 150여 개 블록 중 24곳이 남아 연차적으로 구축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수율은 90.8%까지 올랐고 남은 누수는 주로 노후관거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노후관 정비와 블록시스템 보완으로 개선을 이어가고, 동복호 저수율이 44% 수준인 만큼 절수 시민홍보와 물 사용이 많은 사업의 시기 조정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준열 기술부장은 스마트관망시스템은 2020년부터 시작됐으며 블록시스템 구축은 스마트관망 인프라 구축사업과는 별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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