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2022-09-20

광주시의회 환복위, 상수도 재정 여건·수도요금 인상 가능성 점검

이름
박미정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동구 제2선거구 지산1․2동, 서남동, 학동, 학운동, 지원1․2동

상수도사업본부 재정 상태 점검과 최근 3년간 채무 증가 사유·해소 방안 질의

가용 투자예산 부족 속 수도요금 인상 검토 어려움과 채무 연차별 상환 방침 설명

2022년 9월 20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상수도사업본부의 재정 상태와 최근 3년간 채무 증가 사유, 향후 수도요금 인상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미정 위원은 상수도사업본부의 현재 재정 상태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 물었다. 최근 3년간 자본과 함께 채무도 증가한 만큼 그 사유와 해소 방안을 따져 물었다.

아울러 이런 재정 여건이 향후 수도요금 인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지 질의하며, 시민 부담을 고려해 요금 인상 검토는 지양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정삼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내년도 예산 편성 과정에서 필수예산과 계속사업 수요를 제외하면 가용 투자예산이 많지 않아 재정이 넉넉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다만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단계적으로 요금을 인상해 현재 요금 현실화율이 높은 편이어서 현 단계에서 수도요금 인상을 검토하기는 어렵고, 우선순위를 합리적으로 정해 효율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또 남아 있는 부채와 퇴직지급준비금 등이 있지만 연차별 상환을 이어가고 있으며, 도수터널 연결 같은 신규사업이 완료되면 재정에 도움이 될 수 있어 필요한 채무 증가를 무조건 부정적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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