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예결특위, 상수도 잉여금 표기 오류·노후관 정비 질의
상수도 특별회계 순세계잉여금 표기 차이 질타, 노후 관로 예산 집행·지방채 발행 질의
순세계잉여금 오인 작성 인정, 노후관 229㎞ 진단·2026년까지 1247억 원 우선 정비 계획
2022년 9월 23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상수도사업특별회계 순세계잉여금 표기 차이와 노후 관로 정비 예산 집행, 지방채 발행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필순 위원은 상수도사업특별회계 결산서와 전체 결산서의 순세계잉여금 표기가 서로 다른 이유를 따져 물으며 서류 작성의 중대한 과오라고 지적했다. 이어 노후 관로로 인한 시민 물안전 우려를 언급하며 관련 예산 집행과 실태, 우려 사항을 물었고 지방채 발행에 대해서도 질의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삼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순세계잉여금 표기 차이는 특별회계를 일반회계로 오인해 국고보조금 반납금 반영 규정을 잘못 적용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특별회계 규정에 맞게 작성하겠다고 말했다. 또 지난해 정밀조사 용역 결과 노후관 229㎞가 진단됐고, 이를 토대로 2026년까지 1247억 원을 투입해 우선 정비할 계획이라며 현재 계획대로면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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