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박필순, 5G 관광로드·셔틀열차 실감콘텐츠 사업성 재검토 촉구

이름
박필순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광산구 제3선거구 첨단1동, 첨단2동

박필순 위원, 5G 스마트 관광로드·셔틀열차 실감콘텐츠 사업 예산 집행·사업성 재검토 요구

김요성 문화체육실장, 국비 배정 시기 차이로 잔액 발생·열차 연장 협의 및 대체 이식 방안 검토 설명

2022년 9월 23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5G 스마트 관광로드·셔틀열차 실감콘텐츠 사업의 예산 집행과 사업성, 열차 연장 및 대체 운영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필순 위원은 5G 스마트 관광로드·셔틀열차 실감콘텐츠 사업과 관련해 예산 14억 원 가운데 10억 원만 집행되고 4억 원의 잔액이 발생한 이유를 물었다. 이어 광주역과 송정역 간 셔틀열차의 하루 평균 이용객이 400명 수준에 머무는 상황에서 대규모 예산을 투입해 실감콘텐츠를 구축하는 것이 사업성을 담보할 수 있는지 따졌다.

또 열차 내구연한이 2022년 6월로 끝나는 점을 들어 코레일과의 연장 협약과 사전 수요예측, 장래 효과 검토가 충분했는지도 질의했다. 박 위원은 사업 효과가 뚜렷하지 않은 상황에서 예산집행이 안일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대체 설치장소와 운영방안을 포함한 면밀한 재검토를 주문했다.

김요성 문화체육실장은 해당 사업이 국비와 연계된 아특사업으로, 당초 14억 원 가운데 10억 원만 먼저 배정됐고 나머지 4억 원은 올해 배정되면서 잔액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사업 목적이 일반 통근수요보다 주말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로드·관광열차 조성에 있으며, 5G 기반으로 클라우드 서버의 콘텐츠를 열차 내 LED 화면이나 모바일로 송출하는 기술을 구축하는 내용이라고 밝혔다.

또 코레일 및 교통과와 협의를 진행 중이며, 코레일은 1년 정도 연장에 동의했고 추가 연장을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연장이 어렵다면 폐사일로 공간이나 곡성열차, 버스 등에 기술을 이식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며, 사업 효과는 앞으로 세밀하게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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