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2022-10-11

최지현, 가뭄 대응·통합 물 관리 점검 촉구…광주시 검토

이름
최지현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광산구 제1선거구 송정1․2동, 도산동, 어룡동, 동곡동, 평동, 삼도동, 본량동

최지현 의원, 가뭄 대응 급수일수 예측과 통합 물 관리계획, 빗물이용시설 활용, 지하시설물 통합발주·조직체계 개선 점검 촉구

광주시, 답변서 제출 지연 유감 표명 속 댐 수량 예측 재점검과 통합 물 관리, 빗물·중수도 활용 확대, 통합발주·조직개편 검토

2022년 10월 11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본회의에서는 가뭄 대응 급수일수 예측과 통합 물 관리계획, 빗물이용시설 활용, 지하시설물 통합발주 및 조직체계 개선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최지현 의원은 시정질의 답변서가 조례상 제출 기한을 넘긴 점에 유감을 표하고, 가뭄 대응에서 동복호·주암호의 실제 취수 가능량과 수질을 함께 반영한 급수일수 예측이 이뤄지는지 물었다. 또 생활·공업용수뿐 아니라 농업용수·환경용수까지 포괄하는 통합 물 관리계획과 물 재이용, 지하수, 빗물 활용의 실효성을 점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빗물이용시설의 실제 활용 현황과 점검 여부를 따져 물었다. 이와 함께 지하시설물 통합발주가 이뤄지지 않은 이유와 물·하천 관련 업무가 분산된 조직체계의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

강기정 시장은 시정질의 답변서 제출 지연은 자신의 최종 결재가 출장 일정으로 늦어진 데 따른 것이라며 앞으로는 법정 기한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또 댐 수량 예측을 다시 점검하고 수도정비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물 재이용과 수량 관리를 포함한 통합관리를 살피는 한편, 빗물·중수도 활용 확대와 통합발주, 조직개편 필요성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삼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동복댐과 주암댐의 공급가능일수는 취수탑 아래 유효공급량을 기준으로 산정한 수치라며, 내년도 수도정비기본계획 수립 때 지하수와 물 재이용 계획 등과 연계한 통합적 접근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송용수 기후환경국장은 광주시에 신고된 빗물이용시설 54개소를 구청이 연 2회 점검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특별한 문제는 없었고, 실제 빗물이용량은 하루 약 29톤으로 전체 수돗물 사용량의 0.007%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박남주 시민안전실장은 지하시설물 통합발주가 이뤄지지 않은 것은 상·하수도 특별회계 등 예산이 서로 달라 부서 간 의견 통합이 늦어졌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관련 기관들과 협의체와 기금 조성 방안을 통해 통합발주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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