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성가족재단 연구성과 정책 반영 방안 질의
광주여성가족재단 현장밀착형 연구와 정책반영 체계 질의
김경례, 연구성과 시정 반영 강화와 체감형 성평등 정책 추진 제시
2022년 10월 14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광주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서는 광주여성가족재단의 현장밀착형 정책연구와 연구성과의 정책 반영, 성평등 체감도 제고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임미란 위원은 김경례 후보자에게 광주여성가족재단의 현장밀착형 연구와 정책대안 제시를 위해 어떤 준비와 과제를 갖고 있는지 물었다. 임 위원은 재단의 정책연구 추진체계와 그간의 연구 성과, 연구 결과가 정책과 조례에 지속적으로 반영될 수 있는 방안을 질의했다.
또한 신임 대표이사 취임 시 가장 먼저 추진할 일과 광주의 성평등 수준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높이는 방안, 여성친화마을 사업의 차별성에 대해 설명을 요구했다. 이어 여성가족복합문화공간 조성, 광주여성사 발간, 경력단절여성 직업훈련, 전문가와 유관기관 네트워크 활성화 계획도 함께 물었다.
김경례 후보자는 재단이 과제 수요조사, 연구사업조정위원회 과제 선정, 착수·중간·최종보고와 자문회의를 거치는 정책연구결과반영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젠더브리프, 젠더인포그래픽, 성별고용동향 등을 온·오프라인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자는 연구성과가 실제 시정에 반영됐는지 지속적으로 검토하는 체계를 강화하고, 직원 소통을 통한 조직 진단과 연구팀·사업팀·경영기획팀 중심의 조직개편을 단기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광주가 지역성평등지수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지만 안전, 가족, 경제활동 분야는 상대적으로 낮다며 강력범죄 피해자 비율 감소, 남성 육아휴직 활성화, 여성 상용근로자 비율 제고와 일상 체감형 정책 발굴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여성친화도시 광역형 코칭지원사업을 통해 마을 공동체와 연계해 성평등 여성친화문화를 확산하고, 여성가족복합문화공간은 시 소유 유휴공간 파악과 지자체 협조, 국토부 생활SOC사업 연계 등을 통해 추진하겠다고 했다.
김 후보자는 광주여성사 연구와 전남방직·일신방직 여성노동자 생애구술사 발간의 의미를 설명하고, 세대별 맞춤형 여성직종을 지역전략사업과 연계해 개발한 뒤 새일센터·여성인력개발센터와 네트워크를 통해 제안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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