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3-11-01

영암·해남 관광레저 기업도시 개발률 32%…튜닝사업 성과도 점검

이름
한숙경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순천 제7선거구 해룡면 (신대리)

영암·해남 관광레저 기업도시 개발사업 진행률 32% 수준과 2030년까지의 사업 완료 가능성 제기

관광레저형 콘셉트 다양화와 튜닝사업 성과 미비·지속 필요성에 대한 질의 답변

2023년 11월 1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영암·해남 관광레저 기업도시 개발사업의 추진 현황과 콘셉트 다양화, 튜닝사업의 성과와 지속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한숙경 위원은 영암·해남 관광레저 기업도시 개발사업의 현재 진행률과 2030년까지 사업을 원만히 마칠 수 있는지 질의했다. 또 관광레저 사업이라는 명칭과 달리 골프장 중심으로 보인다며 콘셉트 다양화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어 튜닝사업과 관련해 2027년까지 부품개발과 도내 자동차부품업체 기술전환을 통해 매출과 고용을 늘리겠다는 계획에 대해 전문가들의 회의적 시각과 성과 미비 지적이 있었다며 향후 수익 가능성과 사업 지속 필요성을 물었다.

이상용 기업도시담당관은 영암·해남 관광레저 기업도시 개발사업이 현재 약 32% 진행됐다고 답했다. 사업은 2005년부터 진행됐으나 공유수면 취득과 매립지 관련 절차가 2019년쯤 마무리돼 실질적인 추진 기간은 길지 않았으며, 부지가 확보된 이후에는 사업 속도가 단축될 것으로 보고 기간 내 추진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골프장 중심이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삼호지구가 골프장을 중심으로 한 관광레저형 콘셉트라 골프장이 많은 편이라며, 최근에는 재생에너지와 스마트시티 등으로 콘셉트를 넓혀가고 있다고 밝혔다. 튜닝사업에 대해서는 그동안 연구개발과 기반 구축에 주력하면서 성과가 미비한 점이 있었다고 인정하고, 앞으로 다른 기능을 추가하고 다양한 사업과 연계해 성과가 나오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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