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연내 추진 가능성·지속성 우려
전남도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의 연내 추진 가능성과 재정 구조를 둘러싼 우려 제기
민간 주도 사업화와 부서·시군 연계 협의체 등 지속 추진 기반 마련 필요성 강조
2023년 11월 1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전라남도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의 추진 일정과 재정 구조, 사업 지속성 확보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재태 위원은 전라남도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의 추진 일정과 재정 구조를 짚으며, 2024년 안에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또 과거 유시티(U-City) 사업의 실패 사례를 들어 스마트시티 역시 유사한 전철을 밟을 수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아울러 사업의 지속성을 위해서는 민간 주도와 수익성 확보가 필요하고, 도내 여러 부서와 시군에 분산된 관련 사업을 유기적으로 묶을 협의체나 제도적 기반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상용 기업도시담당관은 국토부 선정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예정대로 추진될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솔라시도 전체로 확대하는 전라남도 차원의 자율주행 기반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별도의 용역을 통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위원의 우려에 전적으로 공감한다며 민간 투자 중심의 사업으로 가고, 좋은 모델을 만들어 확산시키기 위해서는 협력 체계와 종합 조정 기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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